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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청해부대 세심하게 살피지 못해”…첫 사과

문재인 대통령 “청해부대 세심하게 살피지 못해”…첫 사과

기사승인 2021. 07. 2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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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9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청해부대 부대원들이 건강하게 임무 수행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아프리카 해역에서 임무수행 중 코로나19 집담 감염사태가 발생한 청해부대 34진 장병들에 대한 첫 사과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걱정하실 가족들에게도 송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청해부대는 대양을 무대로 우리 군의 위상을 드높였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 왔다”며 “가장 명예로운 부대이며, 국민의 자부심이 됐다”고 했다.

이어 “청해부대의 임무는 매우 막중하고 소중하다. 청해부대의 자부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병들도 힘을 내시기 바란다. 더욱 굳건해진 건강으로 고개를 높이 들고 다시 거친 파도를 헤쳐가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신다면 국민들께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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