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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912명…사흘째 900명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912명…사흘째 900명대

기사승인 2022. 01. 1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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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 사망, 누적 사망자수 203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4천423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423명을 기록한 15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 있다./연합
서울시는 14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12명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전날(13일) 939명보다 27명 줄었고, 일주일 전 993명보다는 81명 적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확진자는 823명, 해외 유입은 89명이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4일 3165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운 뒤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집단감염으로는 동대문구 어린이집 12명, 관악구 노래연습장 7명, 종로구 고등학교 3명 등이 추가됐다.

서대문구 소재 요양병원에서도 13일부터 집단감염이 일어나 환자 18명 포함 누적 19명이 확진됐다.

15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4만862명, 격리 중인 환자는 4만2090명이다. 전날 사망자는 9명 추가돼 누적 20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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