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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하우스, 7가지 유해성분 빠진 ‘털털 샴푸’ 출시

바인하우스, 7가지 유해성분 빠진 ‘털털 샴푸’ 출시

기사승인 2022. 01. 2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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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털샴푸./ 제공 = 바인하우스
바인하우스가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인 ‘털털 샴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털털샴푸는 2017~2018년 세계모발이식학회(ISHRS) 회장을 역임한 황성주 원장(털털피부과의원)이 개발에 참여했다.

인공색소, 실리콘오일, 페녹시에탄올, 메칠파라벤, 프로필파라벤, 소듐라우릴설페이트, 소듐라우레스 설페이트 등 7가지 유해성분을 뺐다. 또 모발이 끊어지거나 산성화된 두피, 트러블이 일어나기 쉬운 알카리성화된 두피 등을 위해 모발의 유수분 최적 밸런스를 Ph 5.5로 맞췄다. 회사 측은 외부 유해 세균으로부터 두피 장벽을 강화시키고 건강한 모발로 자랄 수 있도록 두피 컨디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약산성 샴푸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털털샴푸는 한국분석시험연구원(KATR) 인체 피부 비자극성 제품인증을 받은 탈모 완화 및 탈모 방지 기능성 샴푸로 멘톨, 살리실산, 덱스판테놀 등 식약처 허가 탈모 예방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황성주 원장은 “머리카락을 지지하는 모근은 샴푸의 세정 성분이 바로 침투될 수 있는 두피에서 불과 1.25mm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며 “매일 사용하는 샴푸의 성분이 안전하지 않다면 우리 두피는 고스란히 자극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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