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결혼과 이혼은 패스트푸드, 中 스타들 완전 중독

결혼과 이혼은 패스트푸드, 中 스타들 완전 중독

기사승인 2022. 08. 15. 18:1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최근에는 너무 이른 나이에 결혼, 이혼한 커플도 화제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할 것 없이 결혼과 이혼이라는 인생의 중대사를 겪을 수 있다. 조금 단적으로 말하면 이게 생로병사의 한 과정이라고 해도 좋지 않을까 싶다.

둥쯔젠
23세에 결혼한 후 28세에 자녀를 낳고 헤어진 둥쯔젠과 쑨이.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가 아닌가 싶다./제공=둥쯔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물론 요즘은 비혼주의자들의 존재로 인해 이 모두를 경험하지 않거나 못하는 이들이 꽤나 있지만 말이다. 또 결혼을 해도 이혼을 경험하지 않는 남녀들 역시 적지 않기는 하다. 그러나 이런 케이스들은 역시 정상적이라고 하기 어렵다. 사람이라면 애써 노력하지 않을 경우 결혼과 이혼을 생로병사처럼 느낄 수밖에 없는 것이 인생이라고 해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연예인들이라고 예외는 될 수 없다. 아니 어쩌면 더 빈번하게 결혼과 이혼을 경험하지 않나 싶기도 하다. 중국 역시 마찬가지 라고 단언해도 좋다. 결혼과 이혼을 마치 패스트푸드처럼 여기는 것이 중국 연예계의 현실이 되고 있는 느낌이 최근에는 없지 않은 것이다.

굳이 사례를 찾으려고 애쓸 필요도 없다. 연예인들의 결혼과 이혼 기사가 언론에 거의 쏟아지는 현실만 봐도 좋다. 패스트푸드라는 표현이 정말 딱 들어맞는다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이 사실을 확실하게 증명하는 케이스까지 하나 등장해 호사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주인공은 나름 꽤 이름이 있는 둥쯔젠(董子健·28)과 쑨이(孫怡·28)로 최근 이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의 인생 스펙을 보면 패스트푸트라는 자조적인 표현이 진짜 괜한 게 아닌 듯하다.

우선 동갑인 이들은 2016년에 결혼했다. 나이 23세 때였다. 이듬해에는 자녀도 봤다. 상당히 빠른 나이에 결혼한 다음 부모가 된 것이다. 문제는 이혼도 빨랐다는 사실이 아닐까 싶다. 최근 고작 28세의 나이에 갈라선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연예인들이 빠른 결혼과 이혼이라는 패스트푸드에 중독됐다는 말이 나와도 하나 이상하지 않을 듯하다. 자녀만 불쌍하게 됐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 것 같다.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