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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된 TV…삼성 ‘더 프레임’으로 현대 미술 감상한다

캔버스 된 TV…삼성 ‘더 프레임’으로 현대 미술 감상한다

기사승인 2022. 12. 2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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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일까지 강남구서 유니온 아트페어 개최
김현우·정고요나·조현선·허보리 작가 작품 전시
삼성 더 프레임_유니온 아트페어 (2)
삼성전자 모델이 '2022 유니온 아트페어'에서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활용한 디지털 아트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활용해 현대 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29일 다음달 2일까지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리는 '2022 유니온 아트페어 x 블랙랏 part.2 - HAPPY NEW UNION!'에서 더 프레임을 활용한 작품 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유니온 아트페어는 매년 신진 작가 발굴과 문화예술 시장 개척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50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약 350여점을 출품한다.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 4대를 활용해 김현우·정고요나·조현선·허보리 작가의 작품을 디지털 아트 형식으로 전시한다. 더 프레임과 실제 작품을 함께 전시한 '더 프레임 아트 월'도 조성한다.

더 프레임은 다양한 각도와 방향으로 빛을 분산시켜 빛 반사를 줄인 '매트 디스플레이' 기능을 탑재했다.

김철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더 프레임은 글로벌 아트 시장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진 작가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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