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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데이트레이드 게이밍, ‘플래쉬’ 활약 바탕으로 승리...아즈라 펜타그램 11위로 1일차 마무리

[PGC] 데이트레이드 게이밍, ‘플래쉬’ 활약 바탕으로 승리...아즈라 펜타그램 11위로 1일차 마무리

기사승인 2023. 11. 2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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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승자 브래킷 1일차 6매치 경기 결과
승자 브래킷 1일차 마지막 6매치, 데이트레이드 게이밍은 팀의 킬을 전부 책임진 '플래쉬'의 활약에 힘입어 치킨을 확보했다.

다나와는 꾸준한 포인트 축적으로 마지막까지 2위를 유지, 아즈라 펜타그램은 11위까지 떨어지며 분전을 요구했다.

25일 PUBG: 배틀그라운드의 최상위 국제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3(PGC 2023)’ 승자 브래킷 1일차 경기가 방콕 컨벤션 센터 홀(BCC 홀)에서 유관중으로 진행됐다.

이번 PGC는 전 세계 지역별 리그에서 치열한 승부를 통해 진출한 총 32개 팀, 128명의 선수가 매년 연말에 세계 최강의 배틀그라운드 팀을 가리기 위해 격돌하는 최상위 국제 대회다. 

마지막 6매치는 미라마에서 다시 펼쳐졌다. 다나와는 초반 맞붙었던 텐바 이스포츠에게 다시 한번 도전장을 내밀었다.

다나와는 호기롭게 차량으로 돌진해 텐바 이스포츠를 일망타진하며 4킬 포인트를 챙겼지만, 곧바로 개입한 17게이밍에게 후미를 잡히면서 아쉽게 마무리됐다.

기세를 올린 17게이밍은 자신들의 위치에 타일루가 비상탈출로 낙하하는 행운까지 겹치면서, 추가적인 킬 포인트를 쌓아 올리며 1위 수성에 박차를 가했다.

아즈라 펜타그램은 언덕에 위치한 풋 이스포츠 인원들에게 정리당하면서 순위 반등에 실패했다.

승자 브래킷 마지막 결전은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풋 이스포츠와 데이트레이드 게이밍의 맞대결로 펼쳐졌다.

데이트레이드 게이밍은 '플래쉬'가 이름에 걸맞는 번뜩이는 무빙과 사격으로 상대 사이드 공략에 성공하면서 마지막 6매치 치킨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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