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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페스티벌 ‘플레이마켓’...“굿즈 판매에 첨가된 소통 한스푼”

던파 페스티벌 ‘플레이마켓’...“굿즈 판매에 첨가된 소통 한스푼”

기사승인 2023. 11. 26.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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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준비로 페스티벌 품격 높여
2023 던파 페스티벌 '플레이마켓' /사진=유성혁 기자
18일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개최된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모험가들의 축제, 2023 던파 페스티벌 2부는 5000명 이상의 인파가 운집하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대형 행사인 만큼, 다양한 현장 이벤트 이외에도 던파의 매력을 꾹꾹 눌러 담은 매력적인 공식 굿즈들이 모험가들을 맞이했다.

공식 굿즈뿐만 아니라 던파 유저들이 직접 굿즈를 제작하여 판매하는 '플레이마켓'이 모험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인물 던파 유저부터,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유명 웹툰 작가들이 직접 마켓을 오픈하여 상품 판매는 물론 방문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플레이 마켓을 오픈한 인기 웹툰 작가 '레바' /사진=유성혁 기자
긴 대기줄도 설레이며 기다린 방문객 /사진=유성혁 기자
플레이마켓 중 가장 화제를 모은 건 유명 웹툰 작가 '레바'의 '레바만화공방'이다. 

레바 본인이 직접 현장에서 팬들과 소통하면서 아크릴 키링과 던파 동인지, 엽서 등을 판매했다.

해당 마켓은 무려 대기 줄이 한 바퀴를 돌아서 이어질 만큼, 많은 팬들이 현장을 찾아 굿즈 매진에 힘을 실었다.

방문객들은 레바 작가를 보고나서 "강동원이다!", "유튜브로만 보다가 실물을 접하니 같은 남자인데도 떨린다" 등 재밌는 반응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로앤그린 작가 /사진=유성혁 기자
전 던파 공식 홈페이지 카툰 '아라드인 미르씨'의 '로앤그린' 작가도 '선계 불법노점상 1호점이란 이름으로 플레이 마켓을 오픈했다.

작가 특유의 넉살로 현장에서 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상품은 티셔츠 및 발 매트, 문걸이, 장패드, 캘린더 등 다채로운 굿즈들을 판매했다.

로앤그린 작가는 "이전에 참가했을 때는 이 정도의 성과를 내지 못했다"라며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분들이 사랑을 주신다는 걸 이번 던파 페스티벌을 통해 깨달았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내가 사비를 좀 더 써서라도 많은 굿즈를 뽑아야겠다"라고 말하며 방문해 준 팬들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전했다.
팬들의 캐릭터를 그려주는 모습 /사진=유성혁 기자
플레이마켓 가위바위보 이벤트 현장 /사진=유성혁 기자
이외에도 팬들에게 직접 캐리커처를 그려주거나, 현장에서 가위바위보 이벤트로 경품을 증정하는 등 공식 굿즈 스토어 못지않은 이벤트들을 풍성하게 준비해 던파 페스티벌의 품격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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