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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측 “RM·뷔·지민·정국 12월 입대? 정확한 확인 어려워”

방탄소년단 측 “RM·뷔·지민·정국 12월 입대? 정확한 확인 어려워”

기사승인 2023. 11. 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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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군 입대일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빅히트뮤직 측이 정확한 확인은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빅히트뮤직 관계자는 29일 "방탄소년단의 입대 날짜나 장소는 소속사 차원에서 확인해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연예매체 스타뉴스는 멤버 RM과 뷔가 오는 12월 11일 후방 모처에 있는 훈련소로 입소하며 그 다음날인 12월 12일에는 지민과 정국이 같은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멤버들이 훈련을 마친 뒤 자대 배치 후 18개월 간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를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소속사는 지난 22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군 입대를 위한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만 30세가 되는 해까지 입영이 연기됐다. 진과 제이홉이 입영 연기를 취소하고 각각 2021년 12월, 2023년 4월 입대를 했다. 슈가는 지난 9월부터 사회복뮤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이행 중이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빅히트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친 뒤인 2025년 완전체 팀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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