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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통영 어선 전복에 진급 지시…“가용인력·장비 총동원하라”

尹, 통영 어선 전복에 진급 지시…“가용인력·장비 총동원하라”

기사승인 2024. 03. 0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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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B 노선 착공 기념사 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착공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9일 경남 통영 해역에서 어선 전복됐다는 보고를 받고 "해수부, 국방부 장관 및 해경청장에게 해군, 어선 등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전했다.

이날 오전 6시 29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37해리 해상에서 제주선적 29t급 근해연승어선이 전복됐다.

이에 통영해경은 경비함정, 헬기 등을 사고현장에 급파하고, 해군함정과 항공기에 지원을 요청했다.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 경비함정은 승선원 수색 작업에 나선 것으로 전해진다.

이 선박에는 한국인 선원 2명, 외국인 선원 7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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