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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 이인석 대표변호사 영입… 디지털콘텐츠센터 본격화

YK, 이인석 대표변호사 영입… 디지털콘텐츠센터 본격화

기사승인 2024. 04. 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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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센터장에 박재완 파트너 변호사 선임
이인석 대표변호사_박재완 파트너변호사
(왼쪽)이인석 대표변호사, (오른쪽)박재완 파트너 변호사/YK
법무법인 YK는 디지털콘텐츠센터(DC센터)의 본격화를 위해 이인석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와 박재완 파트너변호사(38기)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DC센터의 센터장을 맡은 이인석 대표변호사는 23년간 서울중앙지법·서울고법 판사를 거쳐 법원행정처 형사심의관을 지냈다. 지난 2021년 법복을 벗고 법무법인 광장에서 공정거래 공동그룹장을 역임하며 공정거래 사건, 기업 관련 소송 분야를 담당하는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송무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이 대표변호사는 YK에서 DC센터장과 공정거래센터장을 겸임한다. 그는 "빠른 초동대응과 높은 퀄리티가 사건 성패 여부를 가른다"며 "지금까지의 경험과 지식에 YK의 시스템을 더해, 신속한 대응과 수준 높은 퀄리티로 명품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DC센터 부센터장은 박재완 변호사가 맡는다. 법무법인 광장에서 송무 전문 변호사로 근무한 박 변호사는 △항공기 폭발물 설치 협박 전화 사건 △기업 총수 관련 배임 사건 △공사대금 및 하자 관련 소송 사건 등 기업, 방위산업, 행정, 공공계약 분야에 많은 경험이 있다.

YK는 이인석 대표변호사와 박재완 변호사의 영입으로 DC센터 역량강화에 나선다. DC센터는 전국에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균질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김범한 대표변호사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 영입을 통해 새롭게 발을 내딛는 DC센터의 업무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는 민사·가사 사건에 한해 DC센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이번 영입을 계기로 향후 형사 사건 등 더 다양한 사건에 적용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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