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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송하윤, 인성 논란도 불거져…“스태프 자주 바뀌었다”

‘학폭’ 송하윤, 인성 논란도 불거져…“스태프 자주 바뀌었다”

기사승인 2024. 04. 0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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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SNS
배우 송하윤의 촬영 현장에서의 사건들과 학교폭력 논란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연예계를 뒤흔든 이야기 중 하나로, 송하윤이 촬영 중에도 해프닝을 자주 겪는다는 주장과 함께 학교폭력에 대한 논란이 추가됐다. 

2일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는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송하윤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는데, 그는 촬영 중 발생한 일화들을 언급했다. 

이날 이진호는 "촬영 현장마다 해프닝이 적지 않았다. 한 드라마 현장에서는 따귀신을 촬영하는 과정에서 상대 배우에게 사과를 요청하는 해프닝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가 굉장히 많이 바뀌기로 정평이 나기도 했다"며 "한 작품 촬영 과정에서도 2~3회 정도 스태프들이 바뀌었다"며 송하윤이 평소 인성 논란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달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포상 휴가에서도 비슷한 해프닝이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3박 4일 일정 가운데 사흘째 (송하윤이) 갑작스럽게 일정이 있다고 현장을 이탈하면서 매니저가 포상 휴가지에 혼자 남는 해프닝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2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학교폭력과는 별개로 전학 사실을 확인했으나, 해당 사건과는 무관하다고 전했다. 

송하윤에 대한 관심과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함께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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