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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Q&A’와 ‘PD 브리핑’으로 소통채널 확대

롬, ‘Q&A’와 ‘PD 브리핑’으로 소통채널 확대

기사승인 2024. 04. 0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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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프로그램 제제 계정 45만 4242개...Q&A 진행으로 모험가들과 소통 확대
레드랩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진행하는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이하 롬)'이 서비스 1개월을 넘어섰다. 롬은 꾸준한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며 MMORPG 장르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롬'은 출시 초반부터 인기에 힘입어 서버 접속 대기열이 발생해 신규 서버를 증설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이용자 편의를 위해 게임 내 밸런스 문제와 버그를 수정했고 작업장 및 불법 프로그램 유저 제제 등을 통해 대응에 나서왔다.

지난 2월 27일 글로벌 출시한 '롬'은 4월 3일까지 약 5주간 총 16차례 작업장/불법 프로그램 사용 계정을 제재했으며 그 수는 무려 총 45만 4242개에 달한다.

작업장은 불법 프로그램으로 게임 속 캐릭터를 조작해 특정 사냥터의 독점으로 상점 거래 등 이용자들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이에 레드랩게임즈는 안정적인 운영을 펼치기 위해 불법 프로그램에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다.
롬 Q&A 일부 내용 /스크린샷
서비스 안정권에 진입한 '롬'은 모험가들과 소통의 자리도 강화한다.

지난 3일 '롬' Q&A를 진행해 모험가들과 소통을 확대했다. 처음 시작한 Q&A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마다 '롬' 서비스 및 운영에 관한 질문을 정리해 모험가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롬' Q&A에는 모험가들이 의견을 낸 이슈들을 정리하고 답변은 물론 조치에 관한 일정까지 공유하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롬' 서비스의 중요한 이슈와 주요 통계, 장기적 개발 계획 등을 담아 매월 셋째 주에 'PD 브리핑'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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