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사전투표 둘째날 오전 9시 투표율 17.78%…21대보다 3.74%p↑

사전투표 둘째날 오전 9시 투표율 17.78%…21대보다 3.74%p↑

기사승인 2024. 04. 06. 09:1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오전 9시 현재 누적 투표율이 17.7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787만545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14.04%) 대비 3.74%포인트(p) 높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26.51%)이다. 전북(23.94%), 광주(22.40%), 강원(19.81%)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13.91%를 기록한 대구였다. 이어 경기(16.24%), 부산(16.70%), 인천(16.71%) 등 순이었다. 서울의 투표율은 18.02%를 기록했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