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쿱㈜이 피부 미백 및 복합 잡티 케어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미배게 화장품 '케어셀라 바이오케이 애플타민 C 세럼'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지쿱의 신제품 '케어셀라 바이오케이 애플타민 C 세럼'은 4단계 공법으로 100시간에 걸쳐 추출한 '황금사과추출물'과 순수 비타민C 15%, 비타민C 유도체 2% 등을 함유했다.
'황금사과추출물'의 경우 1년 중 오직 4주만 만날 수 있는 청송의 시나노골드 사과에 100시간의 냉침공법을 적용해 얻어낸 액기스 성분이다.
순수 비타민C와 비타민C 유도체는 항산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칙칙한 안색에 생기를 부여하고 멜라닌 감소 및 기미 등 잡티를 케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빛, 공기, 열 등에 의해 빠르게 산화되는 순수 비타민C의 속성을 고려해 코팅막을 2번 덧씌우는 'GB 더블 레이어 공법'으로 제조했다.
지쿱 관계자는 "'케어셀라 바이오케이 애플타민 C 세럼'은 활성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와 황금사과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복합적인 잡티를 케어할 수 있는 미백 기능성 제품"이라며 "기존 고함량 비타민 화장품의 단점을 개선해 갈변은 방지하고 화이트닝 기능성은 안전하게 살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