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희 강동구청장이 19일 서울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텀블러를 들고 '바이바이 플라스틱(Bye-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다양한 기관에서 동참하고 있는 이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의 범국민 실천 운동으로 누리소통망(SNS)에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로 약속하고 독려하는 내용을 담아 올린 후, 후속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구청장은 챌린지 후속 주자로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지목했다. /강동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