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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장애예술인 뮤직비디오 영상 제작 지원

신한은행, 장애예술인 뮤직비디오 영상 제작 지원

기사승인 2024. 04. 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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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음악상 유튜브 통해 영상 공개
"문화 예술 발전 위해 노력"
신한은행, 장애예술인들과 아름다운 동행(사진)
신한음악상 8회 첼로 부문 수상자 이하영 씨와 12회 바이올린 부문 수상자 박원민 씨가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함께 '상림'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신한음악상 수상자들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협연한 '상림' 뮤직비디오 영상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영상은 '신한음악상 유튜브'와 '하트하트재단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상림 뮤직비디오는 정재일 작곡가의 편곡 상림과 신한음악상 8회 첼로 부문 수상자의 연주로 이뤄졌다.

하트하트재단의 발달장애 연주자들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지난 2018년부터 '위드 콘서트(With Concert)'를 열고 있다. 121명의 발달장애 연주자와 47명의 신한음악상 수상자가 총 60회의 콘서트를 진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음악상 수상자들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새롭게 제작한 '상림' 뮤직비디오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예술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프로그램을 만들고 우리나라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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