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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2024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 개최

KB손해보험, ‘2024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 개최

기사승인 2024. 04. 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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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연도대상 행사인 '2024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을 개최했다.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가운데)와 골드멤버 최고상 수상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연도대상 행사인 '2024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의 영업 가족 총 420명이 올해의 골드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KB손해보험의 '골드멤버'는 정도(正道) 영업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탁월한 보험 영업 성과를 이뤄낸 소수 정예의 영업 가족에게 부여되는 타이틀이다. △매출 △신인 △도입 △육성 등 각 부문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영업 가족에게 부여되는 상이다.

골드멤버 최고상으로 300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는 '매출 대상'에는 일산 지역단 일산 지점 장성호 (남, 52세) LC(Life Consultant)와 광주지역단 상무지점 박미경 대리점의 박미경 대표(여, 56세)가 설계사부문과 대리점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설계사부문 매출 대상을 차지한 장성호 LC는 보안 회사 영업직으로 근무하다 보험 영업에 매력을 느껴 지난 17년간 KB손해보험에서 보험 영업을 해온 베테랑 LC이다. 장성호 LC는 고객관리 노하우에 대해 "오전 6시경에 출근해 하루를 시작하는 특유의 성실함을 무기 삼아 고객관리에 임한다"며 "만나거나 연락하는 고객들이 무슨 상품을 필요로 할지 미리 파악하고 고민해 안내할 때마다 뿌듯함을 느끼며 일한다"고 말했다.

대리점 부문 매출 대상을 차지한 박미경 대리점 대표는 "16년 동안 보험영업을 하며 때로는 힘들고 지치는 순간도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나를 믿어주는 가족과 고객들이 버팀목이 되어줬다"며 "평소 주변 사람들의 고민을 많이 들어주고 해결해주고자 노력해온 것이 영업 노하우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늘 같은 마음으로 주변 사람들을 챙기겠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역대 골드멤버 매출대상 출신 중 1위에게 주어지는 '크라운멤버 대상'에는 구미지역단 금오지점 주식회사 골드멤버 대리점 곽상윤 대표(남, 50세)가 선정됐다.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갈수록 치열해지는 영업환경과 시장변화 속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성과를 창출해 골드멤버의 자리에 오른 여러분들이 KB손해보험의 '당당한 자부심'"이라며 "2023년의 빛나는 성과와 노력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4년에도 더 큰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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