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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기술지주, 교내 스타트업 위한 10억원 창업펀드 조성

이화여대기술지주, 교내 스타트업 위한 10억원 창업펀드 조성

기사승인 2024. 04. 2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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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人+스토리] 이화여대기술지주 미래창업·혁신창업 개인투자조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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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이화여자대학교 본관에서 서지희 공동대표(왼쪽에서 네번째), 이준성 공동대표(왼쪽에서 다섯번째)가 이화여대기술지주 미래창업·혁신창업 개인투자조합 출범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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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10억원 규모의 창업펀드 기금을 조성해 학내 스타트업을 돕는다.

이화여대는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캠퍼스 본관에서 이화여대기술지주 미래창업·혁신창업 개인투자조합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화여대기술지주·교직원,·동문이 공동 출자한 이번 펀드는 투자기간 3년을 포함해 총 7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펀드 투자분야는 첨단바이오·인공지능(AI)·반도체·디스플레이·차세대통신·수소·양자·식품·환경 등이다.

이화여대기술지주 서지희·이준성 공동대표는 "대학의 우수 연구 성과를 활용한 기술기반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데 목표가 있다"며 "이화여대기술지주 개인투자조합은 이화 동문 및 교직원들의 염원을 담아 대학 창업기업의 성장을 도모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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