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컨콜] LG엔솔 “성장 잠재력 큰 ESS 시장에서 성장폭 확대할 것”

[컨콜] LG엔솔 “성장 잠재력 큰 ESS 시장에서 성장폭 확대할 것”

기사승인 2024. 04. 25. 11:0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LG에너지솔루션은 25일 실적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ESS 및 LFP배터리 사업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질문에 "지난해 말부터 중국 남경라인 일부를 LFP용으로 전환·생산중에 있으며 올해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LFP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면서 " 관련 매출 비중이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ESS 시장 내 LFP 수요 증가에 대비해 오는 2026년부터 미국 애리조나 공장 등을 통해 17GW 규모의 생산능력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성장 잠재력이 큰 ESS 시장에서의 성장폭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