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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넨셀, 간 건강 개선 원료 ‘식약처 개별인정’ 획득

제넨셀, 간 건강 개선 원료 ‘식약처 개별인정’ 획득

기사승인 2024. 04. 2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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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 이어 2중 기능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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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넨셀은 자체 개발한 천연물 소재 'CA-HE50(병풀추출분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간 건강 개선에 관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승인'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ㅡ면 CA-HE50은 지난 2021년 식약처로부터 동일 규격으로 눈 건강 개선 기능성 원료 개별인정을 이미 획득한 바 있어 이번 승인으로 2중 기능성을 갖추게 됐다. 이번에 인정받은 기능성은 '비알콜성 간 손상으로부터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이다.

제넨셀은 CA-HE50의 전임상시험에서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간의 만성염증 억제와 항산화 활성 증가를 확인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간 기능 관련 효소 및 중성지방·콜레스테롤 개선 등 간 건강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제넨셀 관계자는 "눈, 간 등 수요가 높은 2중 기능성 원료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연내에 건강기능식품 원료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넨셀은 CA-HE50 상용화를 위해 원물 확보 및 시제품 생산 등을 마치고 건강기능식품 유통 전문기업과 국내외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내달부터 해외 전시회도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 및 유럽 특허 등록과 국제 상표권 등록을 완료했고 미국, 일본, 중국 등에는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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