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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1060억원 규모’ 울산 신정동 아파트 신축공사 수주

동부건설, ‘1060억원 규모’ 울산 신정동 아파트 신축공사 수주

기사승인 2024. 04. 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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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신정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조감도./동부건설
동부건설이 1060억원 규모의 울산 남구 신정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공사는 울산 남구 신정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총 4개 동 규모의 아파트 368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형으로 구성되며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8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

동부건설이 수주한 이 프로젝트는 울산의 '강남'으로 평가받는 남구 신정동 중심에 위치해있어 사업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신정동은 울산 내에서도 교육 및 생활 인프라가 우수한 곳으로 꼽힌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최근 울산 부동산 시장에서는 좋은 입지와 합리적 가격조건을 갖춘 단지에 대한 분양 수요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사업 안정성과 수익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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