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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미래포럼] 황석순 아시아투데이 사장 “석유·수소 갈길 험난…해답 실마리 찾자”

[석유 미래포럼] 황석순 아시아투데이 사장 “석유·수소 갈길 험난…해답 실마리 찾자”

기사승인 2024. 05. 1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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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아시아투데이 석유산업 미래전략 포럼
제2회 아시아투데이 석유산업 미래전략 포럼
황석순 아시아투데이 사장이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투데이 석유산업 미래전략 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황석순 아시아투데이 사장이 "지정학 리스크와 자국 보호주의 속 석유와 수소의 갈길이 험난하다"며 "해답 실마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1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투데이 석유산업 미래전략 포럼 '석유와 수소, 연료와 원료 공존의 길'에 참석한 황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탄소중립 바람 속 석유산업계의 대내외적 환경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준비, 향후 전략을 들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출 효자로서 석유산업의 면모를 들여다보고 탄소감축을 위한 새로운 기술개발과 비즈니스 모델까지 각계의 의지와 조언이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한국이 앞장선 수소도 우리나라 에너지 백년대계를 책임질 핵심 에너지원이자 원료"라며 "정부와 자동차기업, 국내 대표 화학사 뿐 아니라 정유사까지 나서 만들고 있는 청정수소 생산을 위한 생태계 청사진도 함께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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