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티클]더울 때 먹으면 더 맛있다! 초간단 여름 음식 레시피 6개

[리스티클]더울 때 먹으면 더 맛있다! 초간단 여름 음식 레시피 6개

시원한 식재료로 맛있는 여름나기!

‘이열치열’

‘뜨거운 것으로 뜨거운 것을 상대한다’는 의미죠.

그런데 사실

더운 여름에 먹는 뜨거운 음식도 좋지만,

차가운 음식이 더 좋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시원한 여름 음식을 소개합니다.

더위에 입맛이 뚝뚝 떨어졌다면,

여름 음식 먹고 입맛을 돋워보세요!

▲오이 김밥

재료: 오이, 밥, 김밥 김, 단촛물, 참기름, 깨

만드는 법:

1) 오이 세척 및 껍질 벗기기

2) 단촛물로 밥 밑간하기 

3) 김밥 김에 밥 깔고 오이 올리기 

4) 김밥 말고 참기름 바르고 깨 뿌리기 

5) 김밥 썰어서 먹기

시원하고 아삭한 여름 별미로 체중 감량에도 효과적입니다. 김밥에 쌈장을 올리거나 ‘참치마요’를 오이와 함께 말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이냉국 국수

재료: 오이, 진간장, 냉면 육수, 소면, 연겨자

만드는 법:

1) 오이 세척 및 채썰기  

2) 차가운 냉면 육수에 진간장으로 국물 간 맞추기 

3) 채 썬 오이 육수에 넣기 

4) 국수 삶고 찬물로 헹구기 

5) 만들어둔 국물에 면 말고 연겨자 더해서 먹기

간단하게 만들기 위해 시판 중인 냉면 육수를 활용하면 초간단 레시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 양파, 방울토마토 등을 함께 말아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냉라면

재료: 라면, 진간장, 설탕, 식초, 물

만드는 법:

1) 물에 진간장, 설탕, 식초, 분말수프를 섞어 국물 만들기 

2) 만든 국물을 한번 끓였다 식히기 

3) 라면 삶기 

4) 만들어 둔 국물에 삶은 라면 넣고 얼음 띄어서 먹기

더운 여름에도 땀 흘리지 않고 라면을 먹을 수 있습니다. 냉라면으로 시원한 라면, 맛있게 드셔보세요.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나 콩나물 등을 함께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이샐러드

재료: 오이, 양파, 딜, 사워크림, 소금, 레몬즙, 다진 마늘, 후추, 설탕

만드는 법:

1) 오이, 양파 세척 및 얇게 채썰기 

2) 오이에 소금 뿌려서 1시간 절이기 

3) 딜 다지기 

4) 키친타월로 절인 오이 짜서 물기 제거 

5) 물기 제거한 오이에 사워크림, 레몬즙, 딜, 설탕, 후추, 다진 마늘 넣고 섞어 먹기

오이, 사과 등으로 만든 ‘사라다’와는 다른 새로운 맛을 선사합니다. 반나절 정도 숙성해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참외 샐러드

재료: 참외, 올리브오일, 식초, 올리고당(알룰로스), 소금, 후추, 

만드는 법:

1) 참외 반으로 갈라 속 발라네 따로 모아두기 

2) 올리브오일, 식초, 올리고당(알룰로스), 후추, 소금, 참외속 섞어서 드레싱 만들기 

3) 참외 얇게 썰고 드레싱 뿌려서 먹기

오이샐러드만큼이나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참외 샐러드! 루콜라 등 다른 채소와 함께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방울토마토 피클

재료: 방울토마토, 피클 소스, 피클 담아둘 소독한 유리병

만드는 법:

1) 방울토마토 아랫부분에 십자 칼집 내기 

2) 방울토마토 30~40초 데치고 찬물에 담가두기 

3) 방울토마토 껍질 벗기고 소독한 유리병에 담기  

4) 피클 소스와 물을 섞어 방울토마토가 잠기도록 유리병에 담기 

5) 24시간 후 먹기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피클로 먹으면 더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방울토마토! 시판 중인 피클 소스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디자인: 박종규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