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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상스키 웨이크스포츠협회, 협회장배 동호인 대회 개최

대한수상스키 웨이크스포츠협회, 협회장배 동호인 대회 개최

기사승인 2024. 09. 0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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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상스키 웨이크스포츠협회는 개방훈련부터 시작해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2024 협회장배 동호인 수상스키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7~8일 진행된 이번 대회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드론촬영, 유투브 생중계 등을 포함해 생활체육분야의 종목동호인들의 기량을 맘껏 뽐낼 수 있는 대회다.

올해 대한수상스키 웨이크스포츠협회 주간의 마지막 동호인 대회인 이번 대회는 조현수 직무대행회장 체제의 첫 대회로서 150여 명의 동호인들이 신청 참가를 마쳤다.

협회 사무처장은 “6일부터 경기장 개방을 통해 동호인 선수들이 경기를 준비할 수 있게 하고 7일에 수상스키대회를 치르게 되며 8일에는 지난 종별선수권에서 치루지 못한 웨이크서프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내년부터는 생활체육분야의 동호인대회 활성화를 위한 동호인의 실력에 따른 인정제도와 일반 수상스키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동호인들과 일반 시민 저변에 종목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정책들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일반인들의 경기관람도 무료로 가능하며 동호인 선수들의 응원을 희망하는 누구나 7일 오전부터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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