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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짧은 열람실’ 개최…본선 진출작 공개

KT&G 상상마당, ‘짧은 열람실’ 개최…본선 진출작 공개

기사승인 2024. 10. 0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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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은 '열 줄 소설 공모전'의 본선 진출작과 대상 수상작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회 '짧은 열람실'을 오는 10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열 줄 소설 공모전'은 회사가 문학 저변 확대를 위해 진행해 온 공모전이다. 지난 4년간 1만명 이상이 응모하고 1만 2000여 편의 작품이 투고됐다. 장르와 형식에 제한 없이 열 줄 안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내면 된다.

이번 '짧은 열람실' 전시회에선 그동안 본선에 진출했던 40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엔 '제4회 열 줄 소설 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김시루 작가의 '유일무이'가 포함돼 있다.

이번 전시는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열 줄 소설을 직접 써볼 수 있는 체험존, 포토존 운영과 함께 한글날을 맞이해 특별 제작된 '열 줄 소설' 메모지를 배포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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