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떼케이가 선보이는 이고운·유석일 개인전
    미술경매회사 케이옥션의 전시 사업부인 아르떼케이가 이고운과 유석일의 개인전을 선보이고 있다.이고운의 개인전 '웨얼 드림스 해브 노 엔드(Where Dreams have no end): 별 품은 돛'은 정원, 숲, 바다 등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의 이미지에 작가 특유의 부드러운 정서를 투영해 현실과 환상이 어우러지는 서정적인 밤 풍경을 보여준다. 캔버스와 장지 위에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다층적 질감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형성, 감상자의 상상력..

  • 올해 궁궐·조선왕릉 방문객 1489만명…역대 최다
    올해 주요 궁궐과 조선왕릉 방문객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올해 들어 11월 말까지 궁궐과 조선왕릉에 1489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437만명보다 52만명 늘어난 수치다. 이 중 외국인 방문객은 299만명으로, 지난해보다 49% 증가했다. 전체 관람객 중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14%에서 20%로 늘었다.궁능유적본부는 특히 궁중문화축전과 조선왕릉축전, 경복궁..

  • [뷰팟] 이번 크리스마스도 ‘케빈’? 올해는 ‘이 영화’ 어떠세요?
    [뷰팟] 이번 크리스마스도 ‘케빈’? 올해는 ‘이 영화’ 어떠세요?다른 영화 없나~?‘나 홀로 집에’ 시리즈‘해리포터’ 시리즈, ‘러브 액츄얼리’ 등등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 생각나는 영화들이 있는데요.올해는 보던 영화 말고다른 영화 보는 거 어떠세요?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다양한 영화를 소개합니다!<디자인: 박종규기자 hosae1219@asiatoday.co.kr>
  •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19일
    쥐띠36년 마음이 편한 곳으로 이사 한다.48년 운기가 풍성하며 금전 관련 횡재수가 있다. 60년 병문안 갈 때는 더 신경 써야 한다.72년 골목길에서는 자동차를 각별히 조심한다.84년 명의를 만나니 부모님 건강이 호전된다.96년 힘든 상황이지만 극복해 나간다.소띠37년 문서로 재미를 톡톡히 본다.49년 보람을 찾아 뿌듯한 날이다. 61년 오후쯤 근심이 사라지니 기다리도록 한다. 73년 분주하게 움직이다가 상황이 좋아진다.85년 좋은 일..

  • 유인촌 장관 "한국 일상 평온 전 세계에 알려, 관광업 조기 안정에 최선"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8일 "문체부는 관광업계와 함께 긴밀히 국내외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전 세계에 한국여행이 안전하고 일상이 아주 평온하다는 점을 계속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유 장관은 이날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4년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일본관광청장 등 주요 인사를 직접 만나고 공문, 서한, 외신 인터뷰 등 가능한 방법을 활용해 홍보를 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유 장관은 "한국 여행 주의 단계를 상향했던..

  • 유인촌 "계엄은 잘못된 것…한예종 폐쇄 관여 안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8일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잘못된 것"이라며 대국민 사과 입장을 밝혔다유 장관은 이날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문체부 정례브리핑에서 "혼란스럽고 어렵게 된 이런 상황에 대해 국무위원 한 사람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한다는 말씀을 먼저 드린다"고 거듭 고개 숙였다. 그는 "모든 국민이 계엄이라는 말 자체에 거부감이 있는 만큼 처음에는 가짜뉴스라고 생각할 정도였다"면서 "경제적으로나 문화적..

  • [시네마산책] 사자왕 집안의 출발과 비밀이 궁금해, '무파사: 라이온 킹'
    갑작스러운 폭우로 부모와 헤어져 혼자가 된 아기 사자 '무파사'(아론 피에르)는 자신을 구해준 '타카'(캘빈 해리스 주니어) 무리에 몸을 맡긴다. 그러나 '타카'의 자애로운 어머니와 달리, 아버지는 후계자인 아들보다 똘똘하고 씩씩해 보이는 '무파사'가 왠지 못마땅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못된 백사자 '키로스'(매즈 미켈슨) 일당의 표적이 된 '무파사'와 '타카'는 먼 길을 떠나고, 여정 중 암사자 '사라비'(티파니 분)와 주술사 원숭이..

  • 고흐·카라바조·실레...서양미술사 거장들 만나볼까
    서양미술사를 대표하는 유명 화가의 걸작을 직관할 수 있는 대형 전시들이 동시에 열리고 있다. 빈센트 반 고흐, 카라바조,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쉴레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법한 거장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들이다.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 전시장에서는 '불멸의 화가 반 고흐'전을 만날 수 있다. 2007년, 2012년에 이어 12년 만에 국내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고흐 전시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반 고흐 미술관과 더불어 고흐..

  • 아이유, 美 빌보드 선정 '넘버 원 한국 아티스트'
    가수 아이유가 미국의 저명한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 의해 '넘버 원 한국 아티스트'로 선정됐다.18일 소속사인 이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빌보드가 국가별 대표 아티스트를 추리는 '글로벌 넘버 원 아티스트 시리즈'(Global No. 1 Artist Series)에서 한국 대표로 꼽혔다.빌보드는 선정 이유에 대해 "아이돌과 음악을 잘하는 아티스트, 연기를 잘하는 배우, 방송 진행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은 많지만 이 모든..

  • 에버랜드 '무민과 함께 타는 눈썰매' 스노우 버스터 가동
    에버랜드가 무민 캐릭터와 함께 눈썰매를 즐기는 '스노우 버스터'를 가동한다.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오는 20일 패밀리 코스를 오픈한다. 27일에는 레이싱 코스를 추가 운영해 내달 초까지 모든 눈썰매 코스가 가동될 예정이다.스노우 버스터에서는 강도별로 3개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어린 아이들과 함께라면 패밀리 코스, 가파른 경사에서 빠른 질주를 즐기고 싶다면 레이싱 코스가 좋다. 익스프레스 코스는 길이가 200m로 가장 길고 강도가..

  • 한복 입은 김태리, 성탄절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장식
    배우 김태리가 크리스마스이브에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한복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우리 옷 한복을 홍보하는 사업을 통해 제작한 김태리의 한복 화보 영상을 24일(현지시간)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전광판에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문체부는 한류 외연을 전통문화까지 확장하고자 지난 2020년부터 '한복 분야 한류 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배우 수..

  • 유인촌 장관, 관광시장 선제대응 방안 모색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8일 최근 국내 상황으로 인한 방한 관광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선제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고 문체부가 밝혔다.유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광협회와 여행사, 관광호텔 등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이와 같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연다. 회의에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한국호텔업협회, 한국피시오(PCO)협회, 한국휴양콘도미니엄경영협회, 한국여행업협회, 한국마이스협회, 한국카지노협회, 한국테마파크협회 등 관광업계 관계자..

  • [뷰팟] "이렇게 추운데 어떻게 러닝을 해요?" '이것'만 있으면 얼마든지 가능!
    [뷰팟] "이렇게 추운데 어떻게 러닝을 해요?" '이것'만 있으면 얼마든지 가능!추워진 날씨에 한껏 움츠러드는 요즘인데요.이런 날씨에도 러닝 마니아들은 러닝에 나섭니다.겨울 러닝을 위한 ‘장비’를 갖추면얼마든지 할 수 있거든요!▲비니-머리·귀 보온 및 방풍(동상 방지)-이마 땀 흡수비니 고를 때① 너무 두껍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소재② 귀까지 덮을 수 있고 러닝 중에 벗겨지지 않도록 머리 전체를 감쌀 수 있는 디자인▲마스크 또는 바라클라바-얼..
  •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18일
    쥐띠36년 일이 꼬이니 근심만 쌓인다.48년 일이 뜻대로 풀려 의기양양한 날이다. 60년 근심이 오후에 사라진다.72년 금전 문제가 잘 풀리지 않는다.84년 구설수가 있으니 동쪽과 북쪽을 피한다.96년 금전 운이 오후쯤 좋아진다.소띠37년 기다렸던 일이 오전까지는 안 풀린다.49년 방해꾼으로 인해 일이 지연된다.61년 일이 꼬이니 마음을 비운다.73년 마음을 비우고 지내면 운수대통한다.85년 묵은 문서로 다툼이 생긴다. 97년 목표를 달성한다...

  • 조계사 성탄 트리등 점등식...진우스님 "평화로운 세상 만들자"
    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산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17일 오후 5시 20분 성탄 트리등이 불을 밝혔다. 조계종이 매년 성탄절을 앞두고 여는 성탄 트리등 점등식은 이웃 종교간 화합과 연대, 상호존중을 위해 열린다. 점등에 이어 조계사 소년소녀합창단은 '루돌프 사슴코' 등 캐럴을 부르며 행사를 흥겹게 했다.총무원장 진우스님은 "가장 어려울 때 조건 없는 사랑과 믿음으로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님처럼 소외된 이웃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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