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월드 측 '방탄소년단·하이브와 연관? 전혀 사실 아냐"
    단월드 측이 그룹 방탄소년단과 소속사 하이브가 연관됐다는 사이비 종교 단체라는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단월드 측은 2일 "최근 유튜브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하이브가 사이비 종교 단체인 단월드와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단월드를 마녀사냥식 사이비 종교단체로 매도하고 있어 물질적·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며 "단월드는 건강교육기업이지 종교단체가 아니다. 일부 누리꾼들이 (하이브가) 단월드와 연관돼 있다고..

  • '범죄도시 4' 마동석 핵주먹 전 세계 통했다…글로벌 흥행 1위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주 주말 전 세계 흥행 수익 1위에 오르며 글로벌 박스오피스를 접수했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컴스코어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지난 4월 28일까지 6개국에서만 2459만 달러(약 338억 원 이상)의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챌린저스'(2401만 달러), '고질라X콩 : 뉴 엠파이어'(2210만 달러)의 수익을 넘어 선 기록으로 전 세계 흥행 수익 1위를 차지했다.앞서 지난 2월에 개최된 베를린국제영..

  • '방탄소년단 공백' 하이브, 1분기 영업익 작년대비 72.6% 감소
    국내 대표 기획사 하이브가 2일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3609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72.6% 감소한 수치다.현재 하이브의 간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군복무 중인 가운데 투어스, 아일릿 등의 신인그룹의 활약이 이같은 실적을 냈다. 하이브는 "투어스와 아일릿의 성공적인 데뷔가 선배 아티스트들의 휴식기 영향을 상쇄했다. 두 팀의 앨범은 각각 5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주간…전국 어촌 건강 한 바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3일부터 19일까지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주간을 운영한다.문체부는 걷기여행 붐을 조성하고 코리아둘레길을 지역의 대표 관광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걷기여행주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코리아둘레길은 동해안 해파랑길(고성~부산), 남해안 남파랑길(부산~해남), 서해안 서해랑길(해남~강화), 디엠지(MDMZ) 평화의 길(강화~고성)로 구성된다. 한반도 가장자리를 중단 없이 연결하는 장거리..

  • '지구의 색, 한국의 색' 사진전 대구 개최…관광공사 '친환경 여행' 알린다
    한국관광공사가 지속 가능한 관광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진전을 개최한다.관광공사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매거진과 공동으로 오는 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대구 디아크 문화관에서 '지구의 색, 한국의 색' 사진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환경오염 등으로 변화하는 지구의 모습과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대조적으로 노출해 친환경 관광의 중요성을 강조한다.전시 공간은 '지구의 색'과 '한국의 색'으로 나뉜다. '지구의 색'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 320여곳 참여 '박물관·미술관 주간' 열린다
    국내 320여 개 박물관·미술관이 함께 하는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이 이달 31일까지 전국에서 열린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2일 밝혔다.문체부와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한국위원회,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함께 개최하는 올해 박물관·미술관 주간의 주제는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이다. 박물관·미술관 본연의 기능과 사회적 가치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들이 선보인다.특히 지역 문화 균형 발전을 위해 지역 박물관의 참여를 확대하고, '로컬10..

  • 파리올림픽 열리는 프랑스서 코리아시즌 개막
    프랑스에서 한국문화를 집중 소개하는 '2024 코리아시즌'이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이 열리는 파리를 비롯해 아비뇽, 오리야크, 낭트 등 프랑스 전역에서 이달부터 6개월간 '2024 코리아시즌'을 열어 한국문화를 소개한다고 2일 밝혔다.'2024 코리아시즌'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주프랑스한국문화원, 국립예술단체, 한국관광공사 등 17개의 국내 문화예술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공연과 전시, 공예, 관광, 콘텐츠 등 다..
  • 올해 불자대상 '고려거란전쟁' 현종 역 배우 김동준 등 수상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서 현종 역할로 출연한 배우 김동준이 불교적 삶을 살아가고 있는 불자(불교 신자)를 발굴해 상을 주는 불자대상을 받는다. 대한불교조계종 불자대상 선정위원회는 불기2568(2024)년 불자대상 수상자로 최영철 작곡가, 고광록 변호사, 펜싱선수 구본길, 배우 임혁·김동준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최 작곡가는 법회의식곡인 '삼귀의'와 '사홍서원' 및 200여곡의 찬불가를 작곡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뽑혔다.고 변호사는 조선왕..

  • '컴백' 임영웅, 신곡 '온기' 뮤비 티저 공개
    가수 임영웅이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온기'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온기'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임영웅이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시작,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함께 하며 신곡 분위기를 예고했다. '온기'가 담길 임영웅의 더블 싱글은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임영웅은 오는 25~26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을 개최한다.

  • 민희진 측 "하이브의 경영권 탈취 주장은 '상상'"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가 모회사 하이브의 주장에 반박했다. 경영권 탈취 의혹부터 뉴진스 홍보 방해 등에 대한 입장을 다시 강조한 것이다.어도어 측 법무법인 세종 측은 2일 "뉴진스 신보가 발표된 중요한 시기에 아티스트가 아닌 소식으로 입장을 표명하게 돼 깊은 유감"이라면서도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하여 정확한 사실관계를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어도어 측은 먼저 하이브가 주장하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경영권 탈취 주장에 대..

  • 민희진,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구? "진실왜곡"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 대표이사 단독으로 '뉴진스의 전속계약을 해지할 수 있게 하는 권한'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민 대표 측은 "진실을 왜곡하고 짜집기하고 있다"며 반박에 나섰다.2일 가요계에 따르면 민 대표 측 법무법인은 지난 2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주주 간 계약서 수정안을 모회사 하이브 측에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엔터사 전속계약은 이사회의 동의 등을 거치는 게 통상적이다. 현행 주주 간 계약상으로도..

  • 조계총림 순천 송광사 방장 남은당 현봉스님 원적(종합)
    조계종의 삼보(불·법·승) 사찰 중 승보사찰인 조계총림 순천 송광사 제7대 방장 남은당 현봉(玄鋒)스님이 전날(1일) 저녁 8시 송광사 삼일암에서 법납 49년, 세납 75세로 원적에 들었다.조계총림 송광사 방장 남은당 현봉대종사 총림장 장의위원회는 2일 오전 부고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분향소는 송광사 선호당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5일 오후 2시에 엄수된다. 다비장은 순천 송광사 연화대다. "조화와 조의금은 사양한다"고 덧붙였다. 송..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4년 5월 2일
    36년 행운이 오니 의기양양하다.48년 힘들어도 단맛이 나는 운이 온다. 60년 여유가 생기니 서두를 필요 없다.72년 좋은 인연으로 일이 빠르게 성사된다.37년 귀인이 좋은 소식을 가지고 온다.49년 지인과 함께하니 대길하다.61년 필요 없는 생각은 빨리 잊어버린다. 73년 소식이 없으니 답답하다.38년 문서매매 성사가 뒤늦게 이뤄진다.50년 운이 순조롭게 풀린다.62년 연락이 없던..

  • '세 번째 결혼' 윤선우, 전노민 대표 해임안 위해 주주종회 개최
    '세 번째 결혼' 전노민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2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 131회에서는 왕요한(윤선우), 정다정(오승아)이 계획한 일들로 인해 왕제국(전노민)이 모든 걸 잃을 위기에 처한다.이날 방송에서 왕제국은 "회의 안건이 내 해임이라고? 이것들이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구나"라며 해일이 주주총회에 참여 하지 못하게 만들 계획을 세운다. 앞서 왕제국은 해일의 주치의를 조종해 해일의 기억을 잃게 하는 약물을 주입하..

  • 마동석→김무열·이동휘, '범죄도시4' 500만 돌파 "감사합니다"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 4'가 개봉 7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2024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와 2024년 시리즈 최다 일일 관객수를 경신한 것은 물론 2024년 최단기간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24년 천만 관객을 동원한 '파묘'의 500만 관객 돌파 흥행 시점(개봉 10일째)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또한 1269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2'(2022)의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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