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피바이오, 건기식 제형 젤리스틱 생산 연 1억포 돌파
    알피바이오가 생산하는 건강기능식품 제형 '젤리스틱'의 연 생산 수량이 1억포를 돌파했다. 이에 따라 고객사인 ㈜이삼오구가 판매하는 알로에 겔 젤리스틱 '이뮨베라<사진>' 생산 실적도 출시 3년 만에 11배 성장했다.7일 알피바이오에 따르면 향남제약단지 의약품 공장 설비와 특허기술을 통해 응용 범위를 확대, 화성 바이오밸리에 건강기능식품 전용 공장을 운영중이다. 현재 종근당, 풀무원 등 대형 판매처와 협력해 프리미엄 제품을 합리적인..

  • 지오영, '니치버스터' 희귀의약품 공급 박차
    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이 사회안전망 확대를 위해 희귀질환 치료제 공급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7일 지오영에 따르면 지난해 총 9만 9582개의 희귀필수의약품 공급을 완료했다. 지오영은 아스트라제네카, 레코르다티 코리아 등 글로벌 제약회사의 희귀의약품 국내 유통을 맡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희귀질환 치료제도 최근 공급을 시작했다.희귀의약품은 온도나 습도에 민감해 철저한 관리가 없으면 보관 및 배송 시 제품 손상이나 변질 우려가 있는데다 중..

  • [포토]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 개최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조규홍 장관 "의료 개혁 차질없이 진행하겠습니다"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 주재하는 조 장관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조규홍 장관 "다음주면 석 달이 됩니다"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 의료개혁특위 공전… 2차 회의도 의사 참여 불투명
    정부가 의정갈등을 해결하고 의료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만든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료개혁특위)가 의사 단체 불참으로 공전이 지속되고 있다. 의료공백이 70일 넘게 이어지는 사이 환자들은 진료정상화 시급함을 호소했다.6일 의료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 주 의료개혁특위 2차 회의를 열 계획이다. 4개 전문위원회 구성·운영방안과 1차 회의에서 선정한 중증 필수 의료 보상 강화, 의료전달체계 정상화, 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 도입, 의료사고안전망 강화 등 4가..
  • [보특법 논란] 'PA간호사' 합법화 발목 잡는 보특법
    정부가 진료지원(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간호법' 제정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보건범죄단속 특별조치법(특보법)과의 상충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보특법 적용 시 PA간호사는 물론 의료인에까지 면허 취소 처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6일 의료계·법조계 등에 따르면 '부정 의료업자'에 대해 2년 이상의 유기 또는 무기 징역에 처하도록 하고 벌금형을 병과토록 규정한 보특법은 혐의가 인정되면 죄의 경중에 상관없이 징역형 또는 징역형의 집행유..

  • 의료개혁특위 공전…2차 회의도 '의사 불참' 가능성
    정부가 의정갈등을 해결하고 의료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만든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료개혁특위)가 의사 단체 불참으로 공전이 지속되고 있다. 의료공백이 70일 넘게 이어지는 사이 환자들은 진료정상화 시급함을 호소했다.6일 의료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 주 의료개혁특위 2차 회의를 열 계획이다. 4개 전문위원회 구성·운영방안과 1차 회의에서 선정한 중증 필수 의료 보상 강화, 의료전달체계 정상화, 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 도입, 의료사고안전망 강화 등 4..
  • [보특법 논란] 법조계 "부정의료업자에 의사면허 취득자 제외해야"
    정부가 진료지원(PA)간호사 합법화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보특법) 및 의료법과의 상충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의료법에 정통한 법조인들은 의사 면허가 있는 사람에게는 보특법을 적용하지 않는 예외 규정을 만들어 논란을 피하고 간호사 역할 확대에 대한 공감대가 이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6일 의료계와 법조계 등에 따르면 보특법이 규정하는 '부정의료업자' 범주에는 의사 면허를 취득한 사람도 포함돼 있..

  • [보특법 논란] 돌팔이 잡는 '보특법' 족쇄… PA간호사·의사 범법자될 판
    의료대란 후 병원을 떠난 전공의를 대신해 의료현장을 지키며 의료공백 최소화에 기여해 온 진료지원(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를 법적으로 인정하는 내용을 담은 '간호법'이 이르면 이달 국회를 통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에 대한 법적 안정성 부여는 의료현장의 인력난 해소나 의료현장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여야 합의 국회 통과 수순…의협 강력 반발6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PA간호사 합법화는 지난 1..

  • [의료대란] PA간호사 법제화 눈앞…"보특법·의료법 개정 같이 가야"
    정부가 진료지원(PA)간호사 합법화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보특법) 및 의료법과의 상충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의료법에 정통한 법조인들은 의사 면허가 있는 사람에게는 보특법을 적용하지 않는 예외 규정을 만들어 논란을 피하고 간호사 역할 확대에 대한 공감대가 이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6일 의료계와 법조계 등에 따르면 보특법이 규정하는 '부정의료업자' 범주에는 의사 면허를 취득한 사람도 포함돼 있..

  • [의료대란] 돌팔이 잡는 '보특법'에 선량한 PA간호사·의사 죽는다
    의료대란 후 병원을 떠난 전공의를 대신해 의료현장을 지키며 의료공백 최소화에 기여해 온 진료지원 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를 법적으로 인정하는 내용을 담은 '간호법'이 이르면 이달 국회를 통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에 대한 법적 안정성 부여는 의료현장의 인력난 해소나 의료현장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 여야 합의 국회 통과 수순…의협 강력 반발6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PA간호사 합법화는 지..

  • 2025년 수가협상 상견례…건보공단·의약단체 입장 엇갈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의약단체가 2025년도 요양급여비용(수가) 협상을 위한 첫 상견례 자리를 가진 가운데, 재정 부담을 호소한 공단 측과 저수가 구조를 탈피해야 한다는 의약단체 측 입장이 엇갈렸다. 심지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은 아예 불참했다.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한 '2025년도 수가 계약 간담회'에서 건보공단은 재정지출 부담을 우려해 합리적 균형점을 강조하며 예년과 다르지 않은 입장을 보였다. '수가'로 불..

  • [의료대란] 정부 "의료개혁특위에 전공의·의사 자리 비워둬"
    정부가 3일 서울 주요 상급종합병원인 '빅5' 중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 교수들이 이날 하루 진료와 수술을 중단한 것에 대해 병원 차원이 아닌 일부 교수들의 개인 차원의 휴진이라며 병원 차원에서의 휴진은 없다고 밝혔다.정부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출범해 구체적인 의료 개혁에 대한 내용들을 논의하기 시작했지만,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의 자리는 비워뒀다며 의료개혁특위에 참여해주길 촉구했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3일 서울 종로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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