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구, 대장·홍대선 DMC역 타당성 조사 착수
    서울 마포구는 서부광역철도 '대장(부천)-홍대선)'의 디지털미디어시티(DC)역 신설 타당성 조사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월 GTX-E 노선 신설이 확정된 상암 DMC역에 대장-홍대선도 반드시 유치돼야 한다는 판단에서다.내년 착공을 목표로 하는 대장-홍대선은 부천(대장)을 출발, 화곡을 거쳐 홍대입구로 가는 총연장 약 20km 길이의 전철로, 마포구를 지나는 구간만 7.9km에 이른다.구가 대장-홍대선의 경유로 추진하는 DMC역 인근..

  • 양천구, 전 택시승강장 신규 금연구역 지정…7월부터 단속
    서울 양천구는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모든 택시 승차대 11곳을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7일 밝혔다.지정된 금연 구역은 택시승차대 및 시설 경계 10m 이내다. 앞서 구는 3주간 시민 의견수렴을 거쳤다. 구는 3개월간 금연구역 지정 홍보와 흡연자 계도 후 7월 1일부터 단속을 시작해 적발 시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구는 2011년부터 '양천구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제정해 도시공원과 버스정류장..

  • 송파구, 국민안전의 날 맞아 '안전체험축제' 개최
    서울 송파구가 오는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송파안전체험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어린이들이 다양한 안전체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구는 국민안전의 날에 어린이들의 안전교육을 위해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10주년을 맞아 안전체험프로그램과 안전뮤지컬 등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안전체험 프로그램은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총 30개의 프로..
  • 서강대, 소비자 분야 전문인력 양성 추진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와 데이터 기술과 디지털 기술을 통한 소비자 분쟁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결정했다.7일 서강대에 따르면 문성욱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은 변웅재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과 지난 4일 서강대 BW관에서 기술경영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측은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데이터·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소비자 분쟁조정의 효..

  • 서초구, 예비창업자 위한 교육과정 운영…참여자 모집
    서울 서초구가 예비 창업자들을 발굴·육성하는 '서초골목든든' 3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서초골목든든 사업은 창업 준비의 A부터 Z까지 지원하는 서초구의 토탈 창업 교육 과정이다. 아이템 기획, 상권분석, 마케팅 전략 등의 창업을 위한 기본기와 함께 노무, 세무, 법률, 특허 등 10과목의 분야별 창업교육을 제공한다. 교육과정 종료 후에는 모의 피칭대회를 통해 심사위원에게 아이템·사업계획에 대한 전문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

  • 노원구, '2024 예꿈 발레단' 창단
    서울 노원구는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예술 창작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 꿈의 무용단-노원구 예꿈 발레단'을 창단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주체적인 문화예술 향유는 물론 자아 존중감 등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통해 전인적인 성장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예꿈 발레단은 다음 달 말부터 운영한다. 이를 위해 구는 발레계의 대가 지우영 댄스시어터샤하르 무용 감독을 발레단 총괄감독으로 위촉했다. 단원 모집 인원은 총 30명으로, 무용에 관심..

  • 용산구, 제3종시설물 공동주택 합동 안전점검
    서울 용산구가 제3종시설물로 지정된 뉴후암아파트를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제3종시설물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서 정하는 제1·2종시설물 외에 재난 발생 위험이 크거나 예방을 위해 지속 관리가 필요한 소규모 시설물이다.구는 지난달 해빙기 안전점검 후 정밀안전점검 실시에 앞서 구민 안전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뉴후암아파트는 1973년 준공한 1개동 29세대 규모의 노후 공동주택이다. 이번..

  • 서울시, 산후조리원·어린이집 등 실내공기질 집중 관리
    서울시가 다중이용시설, 신축 공동주택, 대중교통차량 등에 대한 실내공기질 관리·점검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시와 보건환경연구원은 산후조리원, 노인요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500곳과 100세대 이상 모든 신축 공동주택, 지하철 차량 11개 노선에 대해 오염도 검사를 실시한다.환경부 지침상 다중이용시설 오염도 검사는 시설군별 5~15% 수준으로 하게 됐으나 시는 건강민감계층 이용 4개 시설군은 33%(총 724곳 중 240곳)를 검사할 계획이다...

  • 목요일 밤 도심 달리는 '7979 서울 러닝크루' 시작
    서울 시내 야간명소를 함께 달리는 '7979 서울 러닝크루'가 코스를 보강해 다시 찾아온다. 올해는 여의도공원에 4개 코스를 추가해 총 12개 코스로 운영한다. 코스를 완주할 경우 1인당 7979원의 기부금도 적립된다.서울시는 오는 11일 시내 야간명소를 함께 달리는 '7979 서울 러닝크루'의 첫 러닝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시민 제안을 반영해 △광화문광장 △여의도공원 △반포한강공원 3개 권역 총 12개 코스로 구성했다.특..

  • 서울시, 6월까지 어린이 놀이시설 9388곳 점검
    서울시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8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어린이 놀이시설 9388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한다.어린이 놀이시설은 주택단지, 어린이집, 식품접객업소, 대규모점포 등에 그네·미끄럼틀·공중놀이기구·회전놀이기구 등 어린이놀이기구가 설치된 시설이다.점검은 자체점검, 표본 점검, 민·관 합동점검 등 총 3단계에 걸쳐 진행한다. 먼저 시설물 관리주체가 안전 점검표에 따라 자체점검하고, 자치구가 결과를 제출받아 시설물 파손과 노후·..

  • '기후동행카드' 70일 만에 누적판매 100만장 돌파
    월 6만원대에 서울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판매량이 시범운영 70일 만에 100만장을 돌파했다.7일 서울시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1월 27일부터 이달 5일 오후 4시까지 100만8275장이 판매됐다. 모바일카드는 49만2797장, 실물카드는 51만5478장 판매했다.기후동행카드는 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다. 권종은 따릉이 이용 여부에 따라 6만2000원, 6만5000..

  •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 대회 개최…아이디어 발굴
    교육부가 교윺분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교육부는 교육 공공데이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학생들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6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공공데이터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생성·보유하는 데이터로, 개방된 데이터는 국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교육분야 주요 공공데이터는 학교시설정보, 학원·교습소 현황, 폐교 현황, 학교건강표본결과조사, 대학..

  • 중노위, 삼성디스플레이 노사 임금협약 합의 중재
    삼성디스플레이 노사가 임금협약에 극적으로 합의했다.7일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 노사는 지난달 25일과 28일 진행된 2차례 노동위원회 조정을 통해 의견접견을 본 후, 지난 4일 노사 집중교섭을 통해 2024년 입금협약에 대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삼성디스플레이 노사는 올해 임금협약 체결을 위해 6차례 교섭을 진행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지난달 19일 중노위에 조정을 신청했다.중노위는 조정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을..

  • 경복대 간호학과, 아시아개발은행(ADB) 5개국 대표단 교육 협력 강화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이하 ADB) 선정 개발도상 5개국 대표단이 지난 3월 28일 경복대학교 간호대학 ‘간호시뮬레이션 교육연구센터(Simmulatiom Education and Research Institute for Nursing, 이하 SERIN 센터)’에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 참여한 국가는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라오스, 필리핀, 베트남으로, 간호지도자 10명과 프로그램 관련자를 포함하여 총 18명이..

  • 경복대학교 건설교육원, 2024년 전국 대학 유일 ‘건설기술인 교육 ‧ 훈련 기관’ 재선정
    경복대학교 건설교육원이 지난 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건설기술인 교육 ‧ 훈련 기관’으로 재지정됐다. 2021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첫 지정 이후 이번이 두 번째 지정이다. 건설기술인 교육은 3년마다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법정직무교육으로, 집체교육과 원격교육으로 나뉜다.경복대학교 우종태 건설교육원장은 “경복대 건설교육원은 실무역량과 글로벌 건설시장을 주도하는 건설 기술인 육성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국토교통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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