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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메콩유역 5개 국가와 수자원 협력 체계 구축

수자원공사, 메콩유역 5개 국가와 수자원 협력 체계 구축

기사승인 2019. 11. 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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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상선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 등 메콩 유역국가와 ‘한국·메콩 수자원관리 공동연구 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수자원공사는 미국항공우주국(NASA), 미군공병단(USACE) 등 관련 분야 전문가 100여명과 ‘메콩 수자원정보(데이터) 역량강화 사업 착수 회의’를 개최한다.

이 사업은 한미 공동협력 사업으로 한국(수자원공사), 미국(NASA·공병단)이 메콩지역의 수자원정보 활용 역량 향상과 기술공유를 목표로 2019∼2021년 100만달러를 공동 분담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국·메콩 수자원관리 공동연구 협력 협약’은 메콩지역의 홍수와 가뭄 등 물 재해 경감을 위한 연구협력과 메콩국가의 수자원관리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체결된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한국·메콩 수자원관리 정보공유 및 공동연구 △메콩지역 물 재해 경감 및 물 이슈 논의를 위한 공동연구센터 설립·운영 △아시아지역 물 재해 대응을 위한 전략수립을 위한 고위급 회의 개최 △기술 공유를 위한 공동 학술회의 개최 및 전문가 교류 등의 협력이다.

메콩 수자원정보(데이터) 역량강화 사업 착수 회의는 위성정보를 활용한 수자원정보 산출 및 전 지구관측 기술, 수리·수문 모형을 이용한 모형화(모델링) 기술 등의 사업계획 발표와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된다.

또 24일부터 29일까지 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 주관으로 메콩 5개국의 기술자 및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수자원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메콩 물 관리 특별연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29일엔 케이워터연구원에서 ‘한국-메콩 수자원분야 협력관계 확산을 위한 공동연구센터’가 문을 연다.

공동연구센터 개소로 한국·메콩 국가 간 교환연구원 제도 등 실질적인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가 이뤄질 예정이며, 메콩 국가 실무자 교육·연수회 추진 및 연구협력과제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은 “한국·메콩 수자원관리 연구협력 강화를 통해 메콩지역에 필요한 수자원 및 수재해 관리기술을 확대해 나가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예방중심의 물 관련 재해관리 체계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메콩국가와 우호적 협력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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