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00924181557 | 0 |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강신수 교수)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 회장 김광환) 회의실에서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협약을 체결했다./제공=가톨릭관동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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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가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창업 지원을 위해 나선다.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강신수 교수)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 회장 김광환) 회의실에서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체장애인들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장애인을 위한 창업지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계층의 창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양 기관은 협력을 통해 현재 실험실 창업 연구과제인 ‘장애인을 위한 여행 플랫폼’을 제작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원활한 협약 수행을 위해 전담부서를 구성한 뒤 구체적인 협력 사항에 대해 상호 협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