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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새만금 한국형 뉴딜 중심 발전 적극 지원 약속(종합)

정세균 총리, 새만금 한국형 뉴딜 중심 발전 적극 지원 약속(종합)

기사승인 2020. 11. 2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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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도로 개통식, 새만금위원회, SK 투자협약식 등 잇따라 참석
SK 투자협약식 서명식 기념 촬영
정세균 국무총리와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24일 오후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K 투자협약식에서 서명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전북 군산을 방문, 새만금 관련 행사에 잇따라 참석해 새만금이 한국판 뉴딜 산업을 중심으로 발전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새만금 동서도로 개통식과 제24차 새만금위원회, 새만금 창업클러스터 구축 및 데이터센터 유치 투자협약식에 참석했다.

먼저 정 총리는 새만금 동서도로 개통식에서 “동서도로는 새만금 내부 간선교통축으로, 새만금 내부개발을 위해 완성된 첫 기반시설”이라며 “동서도로가 완공됨으로써 내부용지 개발 촉진은 물론 투자유치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 총리는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남북도로가 2023년에 완공되면 새만금 어디든 20분 내에 이동할 수 있게 되고 2024년에 새만금~전주 고속도로가 개통되고, 올해 착공하는 스마트 수변도시 등 내부개발이 본격화되면 그야말로 ‘새만금 시대’가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 총리는 “동서도로를 비롯해 남북도로,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신항만, 신공항 등 핵심 교통 및 물류기반시설, 스마트 수변도시 건설 등의 속도감 있는 추진은 문재인정부의 강력한 의지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정 총리는 “새만금의 광활한 부지, 새만금호와 풍부한 일조량을 활용해 친환경 태양광 발전사업과 재생에너지 클러스터를 조성해 새만금을 그린뉴딜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새만금 동서도로 개통식 테이프 커팅 퍼포먼스
정세균 국무총리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24일 전북 군산시 신시교차로에서 열린 새만금 동서도로 개통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어 제24차 새만금위원회에 참석한 정 총리는 “앞으로 새만금은 그린뉴딜과 디지털뉴딜이 융합된 한국판 뉴딜 산업을 중심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라며 “광활한 부지를 활용한 세계 최대규모의 수상태양광과 그린수소 생산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정부는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단계 새만금 기본계획 수립방향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통합개발계획안 △새만금유역 제2단계 수질개선종합대책 종합평가결과 △새만금 농생명용지 조성 현황 및 농업용수 공급 추진방향 등 을 논의했다.

새만금위원회 주재하는 정세균 총리
정세균 국무총리(왼쪽 세 번째)가 24일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4차 새만금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울러 정 총리는 SK컨소시엄과 국무조정실·국토교통부·새만금개발청·전라북도 등의 투자협약식에도 참석해 “새만금에서 생산된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RE100(Renewable Energy 100) 실현이 가능한 데이터센터를 구축함으로써, 그린뉴딜과 디지털 뉴딜을 적극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체결한 협약에 따라 SK컨소시엄은 새만금 수상 태양광 사업권(200MW)을 인센티브로 받고, 새만금 산업단지에 2조1000억원 규모의 데이터센터와 창업클러스터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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