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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윌스기념병원, 2년 연속 간호·간병통합서비스 A등급

안양윌스기념병원, 2년 연속 간호·간병통합서비스 A등급

기사승인 2020. 12. 0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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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윌스기념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제공=안양윌스기념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는 입원서비스 질 향상 유도와 해당 사업 참여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해에 도입됐으며,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등급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평가는 제출자료의 충분성,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참여율, 간호인력 처우개선 지원정도, 간호인력 정규직 및 간병지원인력 직접 고용률, 제공인력 배치기준 준수율 및 정기신고 적기 신고율 등 5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 가운데 안양윌스기념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안양윌스기념병원은 2015년 안양시 최초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지난해 1월부터 전체 병동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이동찬 병원장은 “입원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간호사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시설 및 인력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환자들이 믿고 안전하게 입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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