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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화학물질 유출돼 6명 부상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 화학물질 유출돼 6명 부상

기사승인 2021. 01. 1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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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파주 공장에서 13일 오후 화학물질이 유출돼 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6명 가운데 두 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출된 물질은 암모늄 계열의 유해 화학물질(TMAH)로 추정되며, 정확한 사고 경위는 관계 당국이 조사 중이다.

LG디스플레이 측은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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