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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강아지 분실 후 되찾아 “천당과 지옥…끔찍했던 하루”

채리나, 강아지 분실 후 되찾아 “천당과 지옥…끔찍했던 하루”

기사승인 2021. 01. 2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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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인스타그램
가수 채리나가 반려견을 잃어버린 후 되찾은 뒤 심경을 밝혔다.

27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 나가서 20여분 만에 찾은 두놈... 천당과 지옥을 왔다갔다 했다... 애미랑 할아버지는 울먹이며.. 할머니는 맨발로..비맞으며.. 너희들 이름을 온동네 외치며 다닌걸 아느냐.. 끔찍했던 하루"라고 게재했다.


이어 "놀란 애미맘 모르고 잘자서 얄밉지만.. #소중해 #내새끼들 #레브라도리트리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채리나가 키우고 있는 반려견 두 마리의 모습이 각각 담겨있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야구선수 출신 박용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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