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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애 여가부 장관, 3·1절 맞아 이용수 할머니 면담

정영애 여가부 장관, 3·1절 맞아 이용수 할머니 면담

기사승인 2021. 03. 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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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애 여가부 장관, 연합뉴스와 인터뷰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3·1절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를 만난다./연합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3·1절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를 만난다.

이날 정 장관은 이용수 할머니를 만나 여가부의 위안부 피해자 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국제사법재판소(ICJ) 제소 등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

앞서 이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ICJ에 제소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하고, 정 장관은 피해자들의 의견을 듣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여가부는 정 장관이 앞으로도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계속 만나 의견을 듣고,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각종 지원 대책과 기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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