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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47명 확진 ‘2단계’ 격상...전북 누적 1697명

익산, 47명 확진 ‘2단계’ 격상...전북 누적 1697명

기사승인 2021. 04. 1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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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29명으로 껑충…'지역 초 비상'
코로나 19
/연합
전주/익산 박윤근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중앙동 A교회 교인 집단감염 등 지역에서 나흘동안 47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사회적 거리가 2단계로 격상했다.

다행히 전주 초등학교 감염은 추춤하는 모양세다.

1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밤사이 익산 A교회 교인들의 추가 확진자가 전날 오후에만 12명이 발생했다. 당일 오전 4명의 확진자까지 포함하면 하루에만 16명의 교인이 감염된 것이다.

12명의 추가 확진자들은 ‘전북 1669~1688’번으로 분류됐다. 이로써 익산 A 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29명으로 껑충 뛰어올랐다.

A 교회의 최초 확진 폭발은 지난 8일 처음 가족이자 교인인 전북 1623번과 1625~1626번 등 3명이 확진된 후 사흘 동안 확진자가 무더기로 늘었다.

이튿날인 9일에는 오전에 교인이 6명, 오후에는 4명, 앞서 전날인 9일 오후에는 또 다른 교인 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주말인 전날 10일에도 같은 추세로 오전에 4명의 교인이 추가로 확진됐고, 오후부터 밤까지 12명의 교인이 무더기로 감염됐다.

그러나 문제는 A교회 교인 1000여 명에 대한 검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아 확진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매우 크다.

A 교회 교인들의 집단감염 근거지로는 교회 본당 건물 바로 옆 5층짜리 부속건물 1층에 차려져 있는 교회 카페이다.

전주 방과 후 교사(전북 1581번)로부터 시작된 초등학교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 자가격리중에 있던 초등생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11일 이날 오전과 전날 밤 2명의 초등생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1694번과 1697번째인 확진 학생들은 지난 7일부터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격리 도중 증상이 나타나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2명의 학생 추가로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는 총 31명에 이른다.

보건당국은 확진 학생들의 주요동선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추가 접촉자 및 자가격리 준수여부 등을 확인중이다.

한편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69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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