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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브랜드 쌀 판매량, 4년 만에 177% 증가

김해시 브랜드 쌀 판매량, 4년 만에 177% 증가

기사승인 2021. 04. 1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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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명품 육성 5개년 계획
김해쌀
사진설명 - 김해시의 한 농민이 우렁이 농법으로 고품질 쌀 재배를 위해 16일 자신의 논에 우렁이를 풀고 있다./제공 = 김해시
김해 허균 기자 = 경남 김해 평야로 대변되는 김해 브랜드 쌀 판매량이 4년 만에 177% 증가했다.

16일 김해시에 따르면 2017년 2989톤이던 브랜드 쌀 판매량이 지난해 말 기준 5290t으로 확대됐다. 이는 4년 만에 177% 증가한 수치다.

김해시 대표 쌀 브랜드는 ‘가야뜰’과 ‘가야뜰 골드’이다. 모두 영호진미 품종으로 이 중 완전미 비율이 더 높은 가야뜰 골드는 2019년 11월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환영 만찬에 사용될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쌀 판매량 증가는 품질 고급화 시책에 기인한 것으로 시는 풀이했다. 시는 날로 치열해지는 국내 쌀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17년부터 ‘김해쌀 명품 브랜드 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시는 농업인 소득보전과 경영안정을 위해 기본형 직불제 등 5개 사업에 매년 79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기본형 직불제는 2020년 도입된 사업으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소규모 농가에 12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보전 기능을 톡톡히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상진 김해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김해시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고품질 김해쌀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소비자는 물론 농업인과 활발한 정보 교류로 농업이 코로나 시대 새로운 휴식과 치유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농업 가치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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