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기술닥터 119 지원…강소기업 적극 육성

기사승인 2021. 05. 1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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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주시 중소기업 애로기술 해결에 팔 걷어, '기술닥터 119
경주시청
경주 장경국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소재·부품·장비 제조 중소기업에 대해 1대 1 맞춤형 기술 지원으로 강소기업 육성에 나선다.

14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벤처기업의 애로기술 해결을 지원하는 ‘기술닥터119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

기술닥터 119지원사업은 지역 중소 제조기업들을 대상으로 연구 인력과 첨단장비를 갖고 있는 연구기관 및 대학의 전문가를 매칭해 복잡한 서류나 심사 없이 신청서 제출만으로도 현장 애로기술에 대한 맞춤형 기술자문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 사업의 주요내용은 △현장애로 기술지원 부문(10회 이내 현장방문으로 애로를 해결) △중기애로 기술지원 부문(현장애로 기술지원이 완료된 기업 중 희망업체 대상으로 평가를 통해 4개월 이내 현장기술지원 및 체계적인 기술, 인력, 장비를 지원) 등이다.

사업신청 대상은 경주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재·부품·장비 제조기업이다.

사업비 소진 시까지 상시 신청이 가능하나 휴·폐업 상태이거나 현재 유사정책자금을 통한 사업을 수행 또는 예정인 자는 신청자격을 제한한다.

이번 사업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가를 직접 매칭을 하거나 지역특화센터, 연구소, 대학 산업협력단 등에서 전문기술 인력을 지원받아 기술닥터를 구성하고, 이들 ‘기술닥터’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중소기업의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한다.

지난해 시는 현장애로 기술지원에 10개사, 중기애로 기술지원에 3개사를 지원해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바 있다.

수혜기업들이 창출한 성과를 분석해 다른 경주기업들의 성장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 컨설팅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기업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맞춤형 기술지원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기업을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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