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27일부터 도내 10개 기업과 ‘2021 로보월드’ 경기도관 운영

기사승인 2021. 10. 2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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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간의 협력 기회 제공과 바이어와의 직접적 성과 창출을 위해 전방위적 지원 할 것"
GBSA 전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오는 27일부터 개최되는 ‘2021 로보월드’에 10개 기업 규모의 경기도관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주관하는 ‘2021 로보월드’는 국내외 최신 로봇의 동향을 살필 수 있는 행사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 된다.

이번 행사는 20개국, 200개 기업이 약 500부스 규모로 참가해 제조업용 로봇과 공장자동화, 개인서비스로봇, 의료, 재활로봇, 국방로봇, 스마트 제조 솔루션, 서비스용 로봇, 무인기와 드론, 로봇부품과 SW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최첨단 로봇이 전시 될 예정이다.

경과원은 기본역량, 사업성, 마케팅전략에 중점을 두고 평가를 실시해 ㈜웨이브온, 아이에스피㈜, 이모션웨이브㈜, ㈜매크로액트, ㈜큐리보, ㈜에이로봇, ㈜에이치엔와이, ㈜테스토닉, 제일HTC, ㈜넷솔루션까지 총 10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제조, 서비스, 시스템, 부품 등 다양한 로봇을 전시하며 2021 로보월드 경기도관을 빛낼 예정이다.

유승경 경과원 원장은 “바이어 2만5000여 명을 포함해 약 5만여 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 되는 큰 행사인만큼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는 기업사에게 기업간의 협력 기회는 물론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와의 직접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로보월드 경기도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과원 미래기술진흥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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