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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K-청년농’ 육성 무르익는다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K-청년농’ 육성 무르익는다

기사승인 2021. 11. 2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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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2018년부터 전국 4개 지역에 조성하고 있는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29일 전북 김제에서 처음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농업인력 감소, 기후변화와 같은 농업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과 첨단기술이 융합된 스마트팜 확산 정책을 국정과제이자 8대 선도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2018년 4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스마트팜 확산방안’ 일환으로 시작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문재인 정부의 스마트팜 정책 핵심사업이다. 특히 스마트팜 청년농을 육성하고 미래농업 기술을 연구·생산하는 농업 혁신의 거점이다.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2018년 8월 선정된 이후 2019년 12월 착공해 2년간의 조성 공사 끝에 준공하게 됐다. 전체 약 21ha 부지에 보육・임대・실증온실 및 지원센터 등 핵심 시설 약 9ha가 들어선다.

또한 인근 스마트팜 관련 풍부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활용한 연구-실증-검인증 체계를 구축하고, 스마트팜의 품목 다변화와 농가 소득 증진을 위해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기능성 작물의 종자 개발부터 제품화까지 연계하는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은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식에 참석해 “수많은 난관을 헤치고 전국 최초로 노력의 결실을 보게 됐다”면서 “이곳에서 청년들이 스마트농업에 도전하고 첨단 농업기술, 빅데이터가 활용돼 지속가능한 농업 혁신을 이뤄 스마트팜이 주변으로 포도송이처럼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농업 확산과 기술혁신을 통해 농업이 미래 농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지자체와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지역 농업의 스마트화가 발전해 나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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