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깐부자너팀, ‘SK하이닉스 하인슈타인 올림피아드’서 장려상 수상

기사승인 2021. 12. 0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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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SK하이닉스 하인슈타인 올림피아드' 장려상을 수상한 경
‘2021 SK하이닉스 하인슈타인 올림피아드’ 장려상을 수상한 경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깐부자너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경주시
경북 경주시는 경주시 청소년방과 후 아카데미 ‘깐부자너팀’이 지난달 27일 열린 ‘2021 SK하이닉스 하인슈타인 올림피아드’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일밝혔다.

깐부자너팀은 ‘지구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창작 게임을 출품해 수상했다.

앞서 방과 후 아카데미 학생들은 SK하이닉스와 사랑의 열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지난 9월부터 지난달 초까지 진행한 과학 인재 양성교육 프로그램 ‘SK하이닉스 하인슈타인’ 강의에 참여한 바 있다.

과학기술 원리를 이해하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도전할 미래과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 강의는 ‘게임으로 상상하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게임 코딩수업이 진행됐다.

홍정옥 경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교육이 대도시와 중소도시 간 과학교육 격차를 좁히는 계기가 됐다”며,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적성 탐구의 기회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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