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kaoTalk_20220114_170329635 | 0 | 사진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페이스북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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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4일 “북한은 주적”이라면 5글자의 짧은 메시지를 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은 메시지를 적었다.
최근 잇달은 북한의 무력 도발이 이어지자 안보 상황을 엄중히 인식한다는 메시지인 것으로 읽힌다. 또 북한의 무력 도발에 대해 미온적으로 대처하는 정부·여당과의 차별화를 위한 포석인 것으로도 해석된다.
올해들어 북한은 이날까지 벌써 세 차례 무력 도발을 감행했다. 이날 북한은 평안북도 의주 일대에서 북동쪽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2발의 발사체를 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