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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 선착순 동호 계약

대우건설,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 선착순 동호 계약

기사승인 2022. 07. 0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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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 조감도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 조감도. /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충북 음성 기업복합도시에 공급하는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동호지정 계약은 부적격, 중복당첨 등으로 나온 일부 가구에 한해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거주지역과 청약통장, 주택소유 유무에 상관없이 방문 순서대로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해 계약할 수 있다.

단지의 공급금액 납부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계약금은 계약 시 1000만원 정액, 계약일로부터 1개월 이내 나머지 금액을 총 2회에 걸쳐 분납할 수 있다.

중도금은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전매제한 기간은 3년으로 소유권 이전등기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960만원(발코니 확장·선택옵션 별도)이 책정됐다. 인근의 충북혁신도시는 전용 84㎡타입 아파트가 최고 5억500만원에 거래된 만큼 혁신도시 단지와 향후 ‘키 맞추기’ 이뤄질 시 웃돈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합리적인 분양가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해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한층 더 낮춰 분양가 상승 전에 서둘러 내 집을 마련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꾸준하다”며 “음성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미래가치가 높은 음성 기업복합도시에 인근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입성할 수 있어 많은 계약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8개동에 총 8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47가구 △84㎡B 224가구 △84㎡C 27가구 △110㎡A 90가구 △110㎡B 87가구로 구성된다. 올해 1월 조기 완판에 성공한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후속 단지로 대우건설이 이달 분양할 예정인 음성 기업복합도시 내 B1블록과 함께 음성 최초의 1군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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