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방문규 산업부 장관 후보자 “수출 총력 증대 및 첨단 산업 육성”

방문규 산업부 장관 후보자 “수출 총력 증대 및 첨단 산업 육성”

기사승인 2023. 08. 22. 21:1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수출 총력 증대, 첨단산업 육성
한미일 산업 협력 강화, 원전 생태계 복원 조기 완성
방문규 후보자 사진(1)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 산업통상자원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22일 "장관으로 취임하게 되면 수출 총력 증대, 첨단산업 육성과 한미일 산업 협력 강화, 원전 생태계 복원 조기 완성, 필요한 구조 조정과 투자를 막고 있는 규제 철폐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방 후보자는 "세계 경제가 급변해 수출, 투자 환경, 에너지 자원 정책의 불확실성이 커져 어느 때보다 전략적인 산업 정책이 중요한 시점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 내정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업계 및 전문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우리 산업과 기업이 세계 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신임 산업부 장관 후보자에 방문규 현 국무조정실장을 지명하는 등 집권 2년차 2차 개각을 단행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