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한여름밤의 꿈 콘서트 개최...26일 고창읍성 앞 잔디광장

기사승인 2023. 08. 24. 10:0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고창
전북 고창군이 2023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해를 맞아 고창문화의 전당 야외특별기획공연 '한여름밤의 꿈 콘서트'를 오는 26일 저녁 7시30분 고창읍성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대한민국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 대학축제 섭외 1순위 듀엣 경서예지, 글로벌 대세 아이돌 온리원오브, 영혼을 노래하는 가수 목비, 고창출신 성악가 노동용 등이 출연한다.

이번 콘서트는 트로트, 발라드, 아이돌 그룹 등 장르를 넘나들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기획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마지막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말끔하게 씻어내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좌석은 자유석,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