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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방산물자 한국에 우선 납품”…한·미, SOSA 서명

“美 방산물자 한국에 우선 납품”…한·미, SOSA 서명

기사승인 2023. 11. 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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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급안보약정(SOSA) 서명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이 지난 16일 방위사업청 대전청사 집무실에서 한미 공급안보약정서(SOSA)에 서명하고 있다. /제공=방위사업청
한국과 미국이 '공급안보약정'(SOSA)에 최종 서명했다.

방위사업청은 양국 무기체계를 비롯한 국방 자원의 우선적이고 신속한 공급을 달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SOSA 약정이 체결됐다고 17일 밝혔다.

미 국방부가 국방 자원의 신속 공급을 목적으로 동맹국과 체결하는 SOSA는 상대국 요청 때 계약물품의 우선 납품을 지원한다.

미국과 SOSA를 체결한 나라는 한국을 포함해 16개국이다.

양국은 지난 3월 한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콘퍼런스를 계기로 SOSA 체결 논의에 들어갔다.

방사청은 이번 한미 SOSA 체결로 한국이 미국산 방산 물자를 우선으로 납품받을 수 있게 돼 국내 무기체계 적기 전력화와 가동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엄동환 방사청장은 "추후 안정적인 방위산업 공급망을 구축하고 국내 업체의 미국시장 진출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윌리엄 라플란테 미 국방부 획득 담당 차관은 "이번 체결은 한·미동맹을 더욱 굳건히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방사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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