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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훈비어천가? 저를 띄운 건 국민의힘 아닌 민주당”

한동훈 “훈비어천가? 저를 띄운 건 국민의힘 아닌 민주당”

기사승인 2023. 11. 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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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장관 험지 출마론'에 "법무부 장관으로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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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지방소멸 위기, 실천적 방향과 대안' 세미나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이병화 기자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이 알려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2일 "국민의힘이 아닌 민주당이 저를 띄우고 있다는 점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지방소멸 위기, 실천적 방향과 대안' 세미나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에서 한 장관을 띄우고 있다는 의미의 '훈비어천가'라는 비판이 나온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한 장관은 총선 출마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말씀드렸다"며 말을 아꼈다.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총선출마 요청이 들어오면 어떻게 하겠냐는 물음에도 "모든 질문에 성의있게 답을 하지만 '만약'이 너무 많다"고 했다.

한 장관은 국민의힘 안팎에서 제기되는 '스타 장관 험지 출마론'에 대해서도 "저는 스타 장관이 아니다"라면서 "법무부 장관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일축했다.

특히 최근 수도권 외의 지역 방문일정을 두고 정치권 행보가 아니냐는 기자들 질문에 한 장관은 "그동안 미뤄두었던 현장 일정을 하는 것"이라면서 "저보다 박범계 전 장관이 훨씬 많이 다녔다"라고 언급했다.

민주당이 검사탄핵을 추진하고 있는데 대해 "탄핵제도가 과연 그렇게 쓰라고 만든 제도냐"며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해결하면 되는 것이지 그 집단 자체를 악마화하면 국민의 신뢰가 없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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