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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 15대 은행연합회장 선출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 15대 은행연합회장 선출

기사승인 2023. 11. 2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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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조용병 신임 은행연합회장/은행연합회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제15대 전국은행연합회 회장에 공식 선출됐다.

은행연합회는 사원기관 대표가 모여 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조 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은행연합회 이사회는 차기 회장 후보로 조 전 회장을 단독추천했었다.

조 전 회장은 경남 함안 출신으로 대전고,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1984년에 신한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뉴욕지점장,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등을 거쳐 2017년 신한금융지주 회장에 올랐다.

신임 회장 임기는 12월 1일부터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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