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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이즈칸,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2023’ GOLD PRIZE 수상

우리와㈜ 이즈칸,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2023’ GOLD PRIZE 수상

기사승인 2023. 11. 3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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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칸, 브랜드 특징 살린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 부문에서 ‘GOLD PRIZE’ 수상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K-펫푸드 전문기업 우리와주식회사(이하 우리와㈜)의 국내 최초 생육 펫푸드 브랜드 ‘이즈칸’이 지난 23일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에서 주최한 ‘제12회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2023’에서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 부문 ‘GOLD PRIZE’를 수상했다.



한국디자인산업연합이 주최하는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Global Design iT Award)’는 디자인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디자이너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디자인 시상식으로, 2011년부터 십여 년 간 대한민국의 수많은 디자이너들과 기업의 우수한 디자인을 조명해 왔다. 지난해부터 그 범위를 전 세계로 확장, 올해는 약 25개국이 참가하며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 진행된 ‘제12회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2023’는 해외 및 국내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심사위원단이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제품디자인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 ▲환경디자인 ▲AI&뉴미디어디자인 ▲서비스디자인 ▲ESG디자인 등 총 6개 분야에서 시상이 이루어졌다.




최근 전 제품의 디자인 패키지 리뉴얼 작업을 진행한 ‘이즈칸(iskhan)’은 이번 시상식에서 브랜드의 특징인 ‘생육’을 직관적이면서도 창의적으로 표현한 패키지 디자인이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 부문에서 ‘GOLD PRIZE’를 수상했다. 

이번 디자인 리뉴얼을 지휘한 우리와㈜의 정영주 디자인 팀장은 “국내 최초 생육 펫푸드인 이즈칸의 특징을 친근하고 직관적으로 담아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아 뜻깊은 수상으로 이어지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철학을 담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04년 국내 최초 생육 펫푸드로 첫 선을 보인 ‘이즈칸(iskhan)’은 생닭고기, 생연어 등 생육을 주원료로 사용해 뛰어난 기호성과 소화율을 자랑하며, 반려동물의 생애주기 맞춤형 제품과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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